이대쪽에 가까운 맛집인
반서울
다녀왔어요 ㅎㅎ
신촌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기도한데
경의중앙선 신촌은 2호선인 신촌과 이대역 사이에
있기때문에 경의중앙 신촌에서 가장 가까워욥
사실 이 곳은 지금 2번째에요
재방문 의사가 있는 가게는 몬가 있겠죠??ㅋㅋ
이대 신촌 데이트장소로도 분위기 너무 좋은
반서울 시작해볼까욤?
지도로보면 경의중앙선 신촌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있네용
입구 쪽에는 이렇게 반서울을 알리는 게 길가에 서있어용
운영시간은 11시30분~ 22시 (10시)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3시~5시에요 (주문은 2시반까지)
점심타임, 저녁타임 이렇게 파는데욥
인스타페이지도 적혀잇네욥
입구에서부터 바로 보이네욧
계단으로 올라가봅시당!!
곰곰 무항생제 신선한 특란 30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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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서울을 알리는 마크!!
계단에서 보이던 그 장소에요 ㅋㅋ
자부심이 느껴지는 그런 문구에요 ㅋㅋ
입구 문앞에 붙어있는데요 주문시간이 한번 더 적혀있고
휴무일이 적혀있네욥 일요일!
음식점 일요일에 쉬는 곳 별로없는데 여기는 일욜에 쉬어부리네용
아무래도 일요일에 이대근처에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적게 가서 그런거 같긴해요
주의하세욧
들어가보자구요!! 슈웅
이렇게 따로 짐도 놔두고 외투도 걸수있는 장소가 마련되어있습니다
그때 칸다소바도 그렇구 자리 특성상 옷 둘 곳이 넉넉하지않아서
요즘은 이렇게 한 곳에 놔둘 곳을 마련해두네용
일단 이렇게 길게 바 형태의 자리가 가장 눈에 띄게 있습니당
그런데 이 자리는 주의해야할게 일행분과 마주앉으면
조금 멀어서 같이 나눠먹고 이야기하기 힘드실수있어용
그래서 지금은 브레이크타임 딱 끝난 5시에가서 사람이 없어서 이렇지만
저번에 한번 왓을때는 자리가 다 차있어서 바형태의 자리에 앉았었거든요
다들 옆으로 앉아있드라구요 마주보고 앉지않구
잘 보시면 알겠지만 바 형태 테이블에 콘센트 꽂을 수 있는곳이 이렇게 있어용
카페도 아니구 식사 하는 곳에 이렇게 모든 자리에 있는건 드문거 같아요
식사 하는 동안 배터리 충전도 자유롭게!
가장 안쪽 자리에는 좌식으로된 단체석이 마련되어있습니당
단체석은 여기 한 곳이라서 여기 자리가 없으면
바 형태로 된 자리밖에없어용
저희는 2명이기때문에
이 자리로 선택했어요 이 자리도 좌식으로 된 형태인데요
자리가 이쁘죠??ㅋㅋ
신발을 벗기 힘들거나 벗기 싫으신분들은 바 형태자리루!!
이렇게 저희가 앉은 자리는 앞에 신발을 벗어서 두는
그런 장소가 따로 있습니당 ㅋㅋ
티슈도 이렇게 인테리어 소품 돌로
안날라가게 눌러놨어용 이것도 포인트!
치마 입었다고 좌식자리 포기하지마요!
자리마다 담요가 이렇게 옆에 준비되어있습니당
그리고 좌식 자리들은 또 큰 장점이
바닥이 온돌로 되어있어요
따숩따숩 크크
저희는 이중에서 첫페이지에 있는
레몬 갈릭소스로 맛을 낸 홍가리비 파스타
그리고
2번째 페이지에있는
새우를 올린 링귀니
주문했어욥
메뉴는 이렇게 한페이지에 2 메뉴씩 보이는
책자에요 사진 찍기 힘들었다는 ㅠㅠ
큰 사진으로 생소한 메뉴들을 소개하기 위함인거 같긴해요
이런 메뉴들은 다른 가게에서는 맛 볼수가 없어요!
퓨전요리!!
음식 나오는 동안 또 사진 찍는 삼매경 ㅋㅋ
분위기는 너무 이뻐요
메뉴가 나오기전에 식전 빵이 먼저 나와요
빵이 너무 파삭파삭해욥
빵에 발려져있는 소스는 땅콩같기는한데
정확히 무슨 소스인지는 모르겠어요 ㅠㅠ 먹어봐도..
메뉴가 두개 다 나왔어용
바로 앞에 있는게 새우링귀니
멀리 있는게 레몬갈릭소스 홍가리비 에요 ㅋㅋ
이게 레몬갈릭소스로 된 홍가리비 파스타에요 ㅋㅋ
맛은 갈릭소스는 잘 안나구요
레몬향이 확실히 나요
넘 맛잇드라구용 전 다음에 또 가도
이 메뉴를 시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당
이 메뉴가 새우 링귀니에요
비스큐블랑소스는 무슨 소스인지 잘모르겟네욥.
맛을 봐서는 해물맛이 나드라구용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시킨 레몬소스가 더 맛잇엇어용
그런데 같이 간 일행은 본인이 주문한 새우링귀니가 더 맛잇다고 하드라구용
각자에게 찰떡으로 주문했쥬 ㅋㅋ
이가자연면 투움바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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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 이다보니 살이 통통해요 ㅋㅋ
저번에 왓을때는
구운삼치를 올린 봉골레파스타
차가운 버터를 올린 흑돼지등심
이 2가지를 주문했었는데요
삼치는 엄청 부드럽고 가시는 없드라구요 신기신기
그래서 먹기 편했죠
많은 분들이 생선은 가시 바르기 귀찮아서
안 드시는 분들도 계시자나욥
그걸 노리신듯!!
그런데 전체적으로 메뉴들이 양은 좀 적은편인거 같아요
저번에 저 2가지메뉴를 시킬때도 그렇고 이번에 갔을때도 느낀!
연인과 함께 데이트나 소개팅 자리로 너무 좋은
분위기를 품고 있는 식당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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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신촌 분위기 좋은 데이트코스 퓨전요리 파스타 맛집 반서울 정리
- 신촌 2호선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고 경의중앙 신촌역 바로 앞
- 운영시간은 11시30분 ~ 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 2시반 ~ 5시)
- 외투 벗어서 두는곳 따로있음
- 바 형태의 자리가 주를 이룸
- 바 형태 외엔 좌식 자리들인데 온돌
- 홍가리비파스타 - 레몬향 / 새우링귀니 - 해물향
- 양이 좀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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