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 늘 집에서만 먹던 메뉴인
닭볶음탕을 먹으러 가보았습니당.
옛날에 강화도 한번 갔을때 닭볶음탕을 처음 사먹어봤는데요.
이번이 두번째 사먹는 닭볶음탕!
신촌에 위치한
마미당1948
이름부터가 엄마의 맛이 느껴지는 그런 이름이에요.
위치는 약간 신촌에서 가쪽에 위치해있어용.
신촌역 1,3번 출구에서 가장 가깝습니당
주차장은 따로 없어보여서 근처 주차장에 따로 주차하셔야할것같아요.
외관은 이렇게 머가 가게 앞에 많이 비치되어있어요.
가게들이 워낙 많은 쪽이라서 지나가는사람을
붙잡기 위한 몸부림이 아닐까용 ㅋㅋㅋ
메뉴를 보시면 닭볶음탕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김치찌개와 닭발, 먹태구이도 판매하네요.
점심에는 1인분으로 뚝배기도 판매를 해요.
저희는 일반적인
마미당 닭볶음탕
넙적당면 , 주먹밥
이렇게 주문 했습니당 ㅎㅎ
자리마다 이렇게 인덕션이 비치되어있어요.
요즘은 가스불이 점차 사라지고
이렇게 가게에서도 하나바요.
저번에 성수동에 있는 감자탕집도 이렇게 되어있드라구요.
기본으로 테이블마다 비치되어있는 김과 주전자에 담긴 물!
가게 내부는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요.
인테리어도 엄마의 손 맛이 조금이라도 더 느껴져라구
옛 초가집 같은 그런 인테리어 느낌이 나는거 같아요 ㅋㅋ
닭들은 이렇게 단지안에 보관하고 있는것 같아요 ㅎㅎ
보물창고 !!ㅋㅋ
단지에다가 장고까지!
새심하게 관리를 하고 있네용
그리구 이렇게 누릉지가 담겨있는 솥인것 같아요 ㅎㅎ
김도 펄펄 나드라구욧 사진속엔 잘안보이긴하는뎅
처음에는 이렇게 세팅되어준답니당.
간단한 반찬은 전 한번도 안먹어봐서 맛은 잘모르게쓰용 ㅠㅠㅋㅋ
닭 나오기전에 위를 잠깐 달래주는 용으루다가
홀짝홀짝 한숟가락씩 떠먹어봤습니당 ㅋㅋ
맛은 모 괜찮았어용 ㅋㅋ
주먹밥은 이런식으로 나옵니당.
맛없기 힘든 김과 마요네즈 조합으로 !!
전 사실 처음으로 주먹밥을 제조해봣답니당 ㅋㅋ
쪼물딱쪼물딱
느낌이 이상했어요 ㅋㅋ
짜잔!ㅋㅋ
잘만들었죠??
가장 크기가 큰게 가장 처음 만든 주먹밥이에요 ㅋㅋ
닭볶음탕은 이렇게 나와서
아까 인덕션으로 데우면서 먹습니당.
익어서 이미 나와용
주문한 넙적당면이 나왔는데요.
저희가 생각한 그 찜닭에 있는 넙적당면이 아니라서 놀랐어요.
엄청 큰 넙적당면!!
중국식 넙적당면이라고 하드라구용.
언제 넣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아무대나 먹고싶을때 넣으라고 하드라구용
그래서 그냥 바로 넣어버렷답니당 ㅋㅋ
넣고 펄펄 끓이고 이쑵니당.
비주얼은 넘 맛있게보이죵??ㅋㅋ
양도 둘이먹기에는 딱 배부르게 적당했습니당 ㅎㅎ
안에 떡도 중국식으로
일반적인 떡볶이에 있는 그런 떡이 아니드라구용
아주 쫄깃쫄깃해요
맛있습니당 ㅎㅎ
닭다리!
살 부드럽고 괜찮은데
맛을 보니까 국물은 짭짤한데
닭은 이상하게 닭맛만 나는 그런 느낌이였어요.
익혀진 닭에 소스만 담궈서 나온 그런 느낌같기도해요.
닭에 소스가 잘 안베인듯한??
닭보단 주먹밥, 안에 당면 이런게 더 맛있긴 했어용
화장실도 뒷간이라고 적혀있어용
처음 컨셉과 일정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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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엄마의 손 맛 닭볶음탕 맛집 마미당1948 정리
- 옛날 초가집 시대의 그런 컨셉의 인테리어
- 닭볶음탕 종류가 많다
- 닭의 맛은 맛있는건 아니였고 주먹밥, 당면이 더 맛있었다.
- 가스불이 아닌 인덕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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