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서울대입구역으로 가보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샤로수길!!
도로를 두고 양쪽에 가로수들이 쭉 있는
신사역 가로수길 같은 느낌을 상상했는데
실제는 전혀 달라서 실망을 했답니다.
그냥 망리단길 그런 느낌 ??
이름을 누가 지었는지 ㅠㅠ
샤리단길 이라고 짓지.. 낚였슴당
그냥 골목길이 샤로수길이드라구용
그곳에 대표하는 카페죠
황홀경
가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샤로수길 카페중에 가장 유명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시간
12시 ~ 22시30분 (10시30분)
매일
위치는 여기 있구요
얼핏 봐서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그런 곳이에요
입구가 이렇게 가정집 문으로 되어져있어서
아무생각 없이 걷다보면 그냥 지나쳐버려요.
저도 지나쳤다가 다시 지도보고 되돌아왔었어요ㅠㅠ
들어오시면 여기 건물 지하에 위치해있습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져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수제생딸기우유와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여기는 요즘 대세인 크로플도 메뉴에 있어요.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 곳은 크로플 보다
더치베이비 후르츠가 워낙 유명한 카페에요.
제 주위에서도 저 메뉴를 꼭 주문해서 먹어보라고하드라구요.
하지만 음료만 주문할 생각이였어서 디저트 따로 주문 하지는 않았어요.ㅠ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영타자로 황홀경1 이라고 적혀있구용
테이크 아웃하면 할인도 되어져진다네용
테이크 아웃 할인 치고는 좀 짜긴하네용
그리고 2시간이라는 시간 제약도 있다고합니다.
저희는 그전에 나가서 2시간이 지나면 정말 시간됬다고 하는지는 모르겠네용...
이 날이 월요일 저녁이였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평일이긴하지만 그래도 저녁이라서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하기도 했었거든요 ㅎㅎ
인테리어는 대략 이런 테이블과 의자는 나무 톤으로 맞추고
흰 천과 그에 맞는 조명을 덮어서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위치가 지하이다보니 햇빛 맛집 카페가 힘들다보니
아무래도 아예 조명으로 내는 분위기로 밀어버린
느낌이나네용 ㅎㅎ
저희가 주문한 음료는 이렇게
수제생딸기우유
카페라떼
요즘 이곳저곳 카페를 돌아다닐때마다 생딸기우유가 메뉴에 있어서
주문해서 먹어보는데요 늘 저어서 먹어야하는데
젓는게 힘들게 담아서 주드라구요 ㅠ 그건 아쉽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ㅎㅎ
분위기 또한 좋아서 데이트와 소개팅 장소로도 딱 좋은 카페인 것 같아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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