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부산에 방문 했을때 들렸던
더레이지캣
카페입니다.
사실 이 날은 흐려서 너무 실망했던 날인데요.
게다가 영도 카페라고 검색하면 굉장히 인기있는
에테르를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자리가 마땅치않았어요 ㅠㅠ
딱 영도에 해안산책로 걷다보면 바로 눈에 딱 보이는 덩치 있는
하얀카페가 에테르고
노란카페가 레이지캣이에요 ㅋㅋ
그래서 그냥 눈에보이는 다른 카페인 레이지캣을 왔습니당.
위치는 이렇게 해안가에서 조금 위에 위치해있어요.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이 영도에는 없기때문에
남포역에서 버스로 갈아타야하는데요.
남포역에서 508번 , 82번, 6번, 9번 정도가
영선아파트쪽으로 갑니당 ㅎㅎ
저희는 에테르에서 나와서 걸어 내려가던 길에 보여서 갔던 거라
후문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ㅋㅋ
아마 해안가에서 올라오는게 아니면 큰 길가에서는
후문으로 들어가시게 될거에용
후문은 숨은 카페같은 느낌이에요.
메뉴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저희는 일반 라떼와 달고나 밀크티를 주문 했어요.
여기 메뉴판에는 안보이는데 따로 옆에 적혀있었어용.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11시 ~ 20시 ( 8시 )
라고합니당 하지만 변동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욥.
방문전에 인스타로 한번 확인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해안가에서 걸어가다보면 이런 외관을 보게 될거에요 ㅋㅋ 낮은 층의 건물이 아니다보닝
카페에서 보이는 영도의 바다 모습입니다 ㅋㅋ
아무래도 이쪽은 배가 참 많은 것 같아용
루프탑으 이렇게 형성 되어있구요.
이 날은 추워서 루프탑에 사람이 아무도없어요 ㅋㅋ
저희도 사진만 이렇게 찍고 바로 들고 실내로 내려왔답니당 ㅋㅋ
달고나밀크티 엄청나게 달았어용 ㅋㅋ
전 달달한걸 좋아하니까 갠춘했쥬
달고나가 정말 그 달고나 맛이랍니당
이렇게 고양이를 키우는 카페에요 그래서 이름에 캣도 들어가는가바용
그리구 여기 카페 운영 하시는분이 작가분이시드라구용
그래서 카페 곳곳마다 고양이를 모티브로한 작품들이 있어용
집사작가 모임도있다는거 같드라구요 ㅋㅋ
그림체도 아주 많이 본 그림체였어용
보시면 엇 이 그림체? 하실걸요??
아숩게도 사진을 안찍어성...
실내에는 이렇게 옛날에 사용하던 물건들을
장식으로 나두면서 인테리어를 했어요.
피아노와 옆에 무슨 악기죠?
그런 악기도 있구용 오래된거같죠?
피아노 소리는 안났던거같아요 기억이 가물가물
전등도 이렇게 분위기를 연출 해주고있구용
이렇게 지금은 안쓸법한 어렷을때나 써봣을
그런 물건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용
이런 응답하라 같은 예전 시대를 떠올리게하는
앤티크한 인테리어인 카페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제가 포스팅한 카페들만 봐도 참 많죠??
골라서 간 것도 아닌데 말이에욥..
저 장롱의 무늬...
엄청 오랜만에 보지않나요??ㅋㅋ
이만 오늘은 간단한 부산 고양이가 사는 카페 레이지캣 이였습니당 ㅎㅎ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1급A우유 2300ml가 4970원!
부산 영도 집사 카페 더레이지캣
- 운영시간 연중무휴로 11시~8시
- 남포역에서 버스로 갈아타자 (번호는 본문참고)
- 해안가에선 정문 / 큰길가에선 후문이용
- 집사작가님이 운영하셔서 고양이 볼 수 있음
- 루프탑도 있음
- 해안가뷰 오션뷰 바다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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