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면허 딴지 10년이 되서
갱신을 받아야 하는 시기가 되었는데
검색해보니까 경찰서는 당일에 면허증이 안나온다고해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강남운전면허시험장으로
가게 됬습니다.
적성검사까지해서 총 알면 1시간이상 단축 가능한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준비물이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사진2장
먼저 도착하면 번호표부터 뽑습니다.
저는 아무 생각없이 뽑고 이제 멀 해야하냐 멍때렸는데요
잘보면 번호표에 순서가 적혀있어요
대부분 번호표를 뽑고 숫자만 확인하고 적혀있는 글자는 안보드라구요
저도 글자 적혀있는걸 업무 다 끝나고 알게됬습니다.
번호표를 뽑았으면 여기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번호표를 먼저 뽑는 이유가 내가 할 수 있는 업무를 다 끝내도
번호표 제 차례가 안오드라구요..ㅋㅋ
번호표 먼저 뽑고 신청서 작성을하시구요
풀도 있으니까 사진을 들고 온 2장중에
1장을 붙입니다.
신청서에 어떤걸 적어야하는지 잘모르겠으면
앞에 예시가 붙어있으니까 따라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대형면허이시면 용지가 다르니까 잘 구분해서 신청서를 작성해야합니다.
저는 잘 몰라서 작성을 다 하고 여기 안내에서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다들 사진속처럼 줄을 서길래 저도 따라서 했어요 ㅎㅎ
근데 그냥 바로 지하1층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지하1층은 적성검사 하는 곳인데요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적성검사 접수하는 곳이 보이는데요
거기서 결제를 하면 신청서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그러면 들어가서 시력검사를 간단하게 받고
교정시력 0.8이상이 합격이라고 하드라구요
통과되면 다시 1층으로 올라갑니다.
그러고 이제 여기 메인 대기실에서 앉아서
자기 번호가 올때까지 기다리고
가장 좌측 구석에가서 운전면허 나오면 받아가라고하고 끝입니다.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처음 오자마자 뽑은 번호가 아직 100명은 앞에 남아있드라구요
그래서 바로 번호표 먼저 뽑으셔야합니다. (9월기준 화요일에 갔었습니다.)
아마 10~12월은 더 걸릴수있습니다.
이게 제 설명을 보면 간단하지만
저도 처음이라 잘 몰랐고 주위를 보니까
다른사람들도 번호표뽑고 적성검사도 안받고 자기 차례까지
멍하니 신청서만 들고 앉아있는사람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자기차례까지 1시간은 더 기다렸다가 갔는데 적성검사 하고오라고
퇴짜맞는사람이 많드라구요
제가 포스팅한거 그대로하면 저렇게 모르고 있는사람들에 비해
1시간이상은 업무가 단축되니까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적성검사/운전면허 갱신 요악
- 번호표뽑기
- 신청서작성하기
- 지하1층 적성검사하기
- 1층에 본인 번호 기다리기
- 운전면허 수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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