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호캉스를 가려고 아무리 찾아봐도
코로나때문에 호텔에 있는 수영장은 운영이 중지 되었드라구요 ㅠㅠ
그래서 포기를 하던 중에..
수영장이 없는 호텔중에는 최고
라는 리뷰를 보고
피제이호텔
PJ호텔
예약을 바로 해부렸습니당 ㅋㅋ
일단 가격이 너무 저렴했는데요.
저는 여기어때 어플로 예약했는데
지금은 4월까지 이벤트중이라서
대부분의 호텔들이 30시간 숙박 이벤트를 하드라구요 ㅎㅎ
피제이호텔도 30시간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조식포함해도 10만원도 안되는 가격
게다가 토욜 숙박금액이였습니다 ㅎㅎ
모텔수준의 가격.. 하지만 4성급 호텔!!
위치는 을지로3가역, 4가역 중간쯤에 위치해있는데요.
명동역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명동역은 셔틀버스로 가드라구요
호텔 앞에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는 셔틀버스들 ㅋㅋ
5성급 호텔에 비하면 크기가 작은 버스네용
셔틀버스 있는게 어디겠어용 ㅋㅋ
호텔 입구 입니당
호텔은 5성만 몇번가보고 4성은 처음인데다가 기대가 크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호텔의 크기가 커서 깜짝놀랐어요!
이게 4성인가??ㅋㅋ
이 호텔이 50년이나 됬다고하네요
이 지역을 지키고있는 느낌이네요 ㅎㅎ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입구에는 계단말고도 오른쪽 편에 엘리베이터도 있구요.
왼쪽에는 우리은행도 있어용
호텔에 들어가면 구석에 앉아서 기다리는 자리도 있구요
호텔 로비입니당.
로비가 호텔의 첫 인상과 이미지인데
첫 이미지도 이정도면 깔끔하고 좋습니당
좋아용좋아용
참고로 호텔로비가 2층입니다!
로비에서 더 들어가면 라운지도 위치해있습니당
여기도 엘리베이터 이용시에는 올라갈때는 객실키를 갖다대셔야하구요
내려올때는 그냥 버튼 누르시면 됩니당.
2~4층은 결혼식과 관련된 층이구요
5층부터가 객실입니다.
저희는 9층으로 배정받았어용
저희가 머무른 9층 복도입니당
위에 보니까 10층도 트여져있어서
9츠에서 10층 복도도 보이드라구요 ㅎㅎ
복도에는 얼음과 물을 받을 수 있는 정수기도 배치되어있습니다 ㅎㅎ
2인인데도 침대가 2개였어요
사람들 리뷰를 보니 침대가 굉장히 컷다라고 있던데
정말 컸습니다 ㅋㅋ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고
그리고 불 다 끄면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통 안보이자나요.
그렇게 자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주 작은 빛으로 조금은 방이 윤곽이라도 보이는 그런게
좋은 분들도 계시는데
여기는 취침등이 있어서 그게 가능합니다.
군대때 빼고는 처음 보는 등이네요 ㅋㅋ
욕실에는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컨디셔너
칫솔, 치약, 비누 정도 있었어용
비데도 있습니당.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객실 내부에는 이렇게 커피포트, 금고, 커피, 차
냉장고에는 물 2병이 끝이였습니다
호텔에 머무르면서 이용 할 수 있는 정보들 입니당
체크아웃과 체크인은 저희가 30시간 이벤트로 예약해서
12시 체크인 다음날 18시 체크아웃 이였습니다.
객실에 베란다도 있드라구요 ㅎㅎ
담배 피는 분들을 위한 공간인것 같기두했어요
재떨이도 있는거보니 ㅋㅋ
이건 다음날 아침의 해 떠 있을때 베란다!
해 떠 있을때는 역시
커텐을 걷고 흰천 커텐만 쳐놔도 너무 이쁜거 같아요 ㅎㅎ
조식은 3층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카페와 빵집, 편의점이 있어요.
로비가 2층입니다!
로비를 1층으로 생각하시면 안되용
PJ호텔이 리뷰를 통해서 보니
조식이 그렇게 맛있고 다들 만족감이 높드라구요
그런데 코로나때문에 뷔패식이 아니라
정해진 빵과 계란음식이 나와요 ㅠㅠ
기존에 PJ호텔 다니시던 분들은 실망을 많이 하시드라구용
그래도 이렇게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기존의 조식뷔페 흔적들 ㅠㅠ
아쉬워서 다음에도 또 와바야겠어요!
드디어 입성!
사실 처음에 가면 입구에서 몇호실인지 확인하고
입구에 있던 직원이 자리까지 안내해주고
다시 와서 다음사람 확인하고...
반복을 하시는데요.
그러다보니 순환이 느려요
조식 입장 줄을 좀 기다리셔야해요..
일찍가면 모르겠는데 저희는 10시까지 조식인데
9시에 갔습니당
그나마 줄이 없었는데 저희 다음부터 줄이 쭉~~~
이렇게 조식이 나옵니다.
계란음식은 선택 하는겁니당.
빵에 발라먹는 잼과 버터는
음료가 위치해있는 곳에 옆에 있어요.
아침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안드시니까
적당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여기는 호텔 1층에 위치해있는 카페앤스토리
카페입니당.
이 날은 운영을 안한다고해요.
왜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당 저희도 들어와서
인테리어가 이뻐서 사진만 찍고 나왔답니다 ㅠ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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